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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마약 동아리 서울대 고려대 명문대 마약 동아리 서울대 고려대 명문 대학 연합동아리에서 14명이 마약 투약으로 적발됐다. ​해당 동아리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명문대 학생들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6명이 재판에 넘겨졌으며, 주동자 A씨는 추가 기소됐다. 단순 투약자 8명은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명문대생들로 구성된 마약 투약 연합동아리의 마약 유통 및 투약 범죄 조직도 (남부지검)​A씨는 2021년부터 사교 모임을 주최하며 약 300명의 회원을 모집했다. 그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급 클럽, 뮤직페스티벌 등에 초대해 음주 후 마약을 권유했고, 점차 마약의 종류도 넓혀가며 해외에서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마약 판매로 수익을 올렸으며, 작년에만 1200만원 이상의 마약을 매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김건희 명품백 무혐의 결론 이유 김건희 명품백 무혐의 결론 이유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검찰에 자신을 다시 불러 조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최재영 목사는 오늘(21일) 서울중앙지검에 검찰이 김 여사 측으로부터 제출받은 명품 가방이 최 목사가 제공한 가방과 같은 가방인지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본인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의견서에서 최 목사는 "검찰이 저를 부르지 않고 자체적으로 판단한 근거로는 동일성 확인이 어렵다"며 자신이 가방의 동일성 여부를 증명할 '명확한 근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제공할 가방을 구입한 뒤 해당 가방임을 알 수 있는 근거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서울의 소리가 제출한 '명품 가방 촬..
방시혁 과즙세연 LA서 만난 이유 방시혁 과즙세연 LA서 만난 이유 .방시혁 하이브 의장, 과즙세연과 LA에서 함께 있는 모습 포착하이브 의장 방시혁(51)이 미국에서 아프리카TV BJ과즙세연(본명 인세연)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방시혁 의장 측은 입장을 밝혔습니다.방시혁 의장의 입장8일 빅히트뮤직은 방시혁 의장과 과즙세연의 만남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지인 모임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건의 배경미국의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에는 캘리포니아..